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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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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美合衆國), 약칭 미국은 북아메리카와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연방공화국이다.
동쪽으로 대서양, 서쪽으로 태평양과 러시아,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카리브해, 북쪽에는 캐나다와 북극이 접하는 광대한 영토와 그에 걸맞는 막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군사, 경제, 정치 등의 하드 파워는 물론 문화, 교육, 연구를 포함한 소프트 파워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기축통화 국가이기도 하다. 미국 스스로 '세계의 경찰' 또는 '미국 예외주의'를 제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브레튼우즈 체제가 등장해 미국의 주도 하에 개편된 국제 사회의 질서는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1. 미국의 각 주(州) 소개

연결된 미국 내에서도 미시시피 강을 기준으로 크게 서부와 동부로 구분한다. 미국의 국토 구분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개괄적으로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태평양 연안 남서부, 포틀랜드와 시애틀이 있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 콜로라도와 와이오밍이 있는 중부 고산 지대, 시카고와 미네소타가 있는 중서부(대평원), 그리고 뉴옥과 보스턴이 있는 대서양 연안 북동부가 있다. 각 지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서남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이다. 건조한 기후다. 그중 캘리포니아는 건조하면서 온화한 날씨 덕에 날씨 쪽으로는 따뜻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도 남부, 북부, 그리고 벨리 지역으로 나눈다. 남부는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가 있는 1년 내내 화사한 곳이라면 북부 캘리포니아는 샌프란시스코가 중심이고 날씨가 조금 더 춥다. 로스앤젤레스는 영화 산업의 메카고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의 실리콘밸리는 전 세계의 정보 산업의 중심지로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텔 등의 본사가 위치한다. 또한 농업 생산량도 중부 인랜드 엠파이어를 중심으로 많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주요도시 :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 산호세,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북서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가 있다. 각각 시애틀과 포틀랜드가 대표적 도시. 이 지역의 두 주 모두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그만큼 민주당 지지자가 많다. 시애틀 지역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밸브 코퍼레이션이 본사를 두는 등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정보 산업이 발달했다. 정치적으로 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 ​주요도시: 시애틀, 포틀랜드
남부: 중남부 지역부터 시작해서 조지아주까지 이어지는 지역들를 주로 일컫는다. 보수적이고 종교적인 색채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흑인 및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비백인의 비율도 어느 정도 많지만 대부분 큰 도시나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있고 교외 지역에서는 백인이 절대다수다. 텍사스는 전미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이며, 조지아와 플로리다 등도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용하던 앨라배마 주도 현재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이어서 자동차 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했다. 텍사스 주의 1인당 GDP는 이미 독일을 한참 추월했으며, 기타 지역들도 상당히 경제적으로 발전한 지역 중 하나다. 중남부의 간판인 텍사스 주는 세계 8위권인 경제 규모를 가지고 가장 높은 5-6%급 연간 경제 성장률을 보인다. 당연히 미국 내에서는 가장 높은 축이며 삶의 질도 미국의 다른 지역들보다 매우 높으며, 날씨도 더운 곳 치고 쾌적하다. 미국 중부와 서부에서 대기업들이 대거 이전해오고 이어받았으며 많은 한국 기업의 공장이 있다. 정치적으로 주로 공화당을 지지하지만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는 추세이며 버지니아는 아예 민주당 텃밭으로 정치문화적으로 동북부와 묶여 취급받기도 한다. 주에서도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른 형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주요도시: 휴스턴, 댈러스, 샌안토니오, 오스틴, 애틀랜타, 내슈빌, 멤피스, 뉴올리언스, 샬럿, 마이애미, 올랜도, 탬파, 잭슨빌
로키스/중부: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태나주, 와이오밍, 유타와 뉴멕시코 같이 로키 산맥에 있는 주를 말한다. 큰 도시는 덴버, 솔트레이크 시티, 앨버커키 정도 밖에 없는 한적한 곳이고 보수적이며 공화당을 주로 지지한다. 하지만 콜로라도와 뉴멕시코는 민주당 우세 지역이다. ​주요도시: 덴버, 솔트레이크 시티, 앨버커키
중서부: 인디애나,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아이오와를 가리킨다. 수많은 들소와 가지뿔영양과 같은 대형 포유류들이 살며 생물상이 풍부하다.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가 있다. 동서부에 비해 백인 비율이 높다. 한때 미국 제조업의 중심이었으나 높아진 인건비에 제조업이 쇠락해 클리블랜드나 디트로이트 같은 제조업 중심의 중서부 도시가 쇠퇴했다. 정치적으로 계속해서 민주당을 지지하지만[104] 몇몇 주는 러스트벨트로 점점 쇠퇴하는 제조업 때문에 인구가 남부 주들로 유출이 되고[105] 슬럼화가 진행하며 점차 보수화되고 있다.[106]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매우 춥다. 대륙성 기후를 띤다. 정치적으로는 경합세나 점점 공화당 지지율이 높다. ​주요도시: 시카고, 디트로이트,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콜럼버스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 인디애나폴리스
동북부: 뉴욕, 펜실베이니아와 뉴잉글랜드[107]를 가리킨다. 미국이 탄생한 유서 깊은 지역으로 현재는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하며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민주당 성향이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꽤 춥다. 뉴욕시와 워싱턴 D.C. 그리고 보스턴 등 미국의 주요 도시가 몰렸다. ​주요도시: 뉴욕,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보스턴, 볼티모어,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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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종

미국은 인종의 용광로인 만큼 정말 다양한 인종이 섞였다. 2020년 미국의 인종 비율은 (유럽계, 중동계) 미국 백인 57.8%, (중남미계) 히스패닉 18.7%, (아프리카계) 미국 흑인 12.1%,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 5.9%(혼혈 제외), 아메리카 원주민 0.9%, 폴리네시아인 0.2% 다.
주에 따라서 인종 비율이 심하게 바뀐다. 히스패닉은 서부 지역에 많다. 그리고 쿠바계가 많은 플로리다 및 뉴욕에 집중한다. 캘리포니아와 뉴멕시코는 히스패닉이 이미 총 인구의 70% 이상이며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도 비슷한 상황을 지나고 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남단과 뉴멕시코의 스페인 혈통 주민의 역사는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양계 이민자는 서부에 집중하나 동부에도 많이 있다. 하와이는 아시아계가 유일하게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약 40%) 본토는 캘리포니아의 약 15%가 아시아계이다. 하와이 주는 그 중에서도 일본계 미국인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일본인 방문자들도 많고 일본 자본의 영향력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대도시권 캘리포니아에만 250만 명의 한인이 살고 동부에도 3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산다. 그 외에도 같은 서부인 오리건과 워싱턴에도 동양인이 많이 살고 남부 대도시와 뉴욕에도 많이 산다. 알래스카 지역에도 많지는 않지만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주민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2012년 오바마의 재선을 계기로 민주당의 주도로 이민 문턱을 낮추려 이민법을 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양당 간 다툼으로 별 개혁은 없었다. 대표적인 예로 가족 초청 이민을 영영 없애고 현재 밀려 있는 모든 가족 초청 이민 대기자를 미국으로 들이는 거다. 참고로 가족 초청 이민은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초청을 기준으로 신청 후 약 13년을 소요한다. 그리고 가족 이민 신청자의 대부분은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출신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은 대부분이 막노동, 이른바 '3D' 업종에 종사해 관련 업체가 귀한 몸으로 취급한다. 당장 이들을 제한해 받지 않으면 대표적인 3D 업종인 건설업, 식당, 요식업, 제조업에 타격이 크다. 즉 미국의 입장에선 이들이 산업 유지에 중요한 노동력이다.
과거에는 인종간 갈등이나 차별이 심했으나 최근에는 사회적 분위기 전환으로 인해 많이 해소되었고 전세계 최고의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써 모범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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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미국은 2021년 기준으로도 전
의 약 25% 내외, 즉, 4분의 1에 해당하는 세계 경제를 독점하고 있다. 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꾸준하다. 심지어 중반부터 상승하여 초반엔 30%가 넘기도 했다. 전체를 합쳐도 미국보다 적을 때도 많다. 더구나 이제 까지 겹쳐서 유럽 연합과 미국의 차이는 더욱 커질 일만 남았다.
2021년 10월
통계에서 미국의
는 전 세계 GDP 2, 3위에 해당하는 , 을 합친 것보다도 더 거대한 수준이다. 미국 GDP를 22.9로 본다면 중국 16.8, 일본 5.1 정도라서 미국이 더 거대하다. 그리고 2020년 기준 대표적으로 의 경제가 세계 GDP 8위로 나타나고 있다.
한마디로 텍사스 > 대한민국, 캐나다, 러시아인 것이다.
2021년 10월 IMF 기준, 미국을 제외한
여섯 국가들+한국의 전체 경제력(=21조 3421억 달러)이 미국 수준(=22조 9395억 달러)이 안 된다. 한 마디로 미국 >> 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한국이다. 특히 최근 달러의 강세와 함께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되어 나타나고 있다.
1인당 이 20만 불을 넘어가는 계층이 인구의 10%나 차지한다. 10만~19만 9,999불까지 합산할 경우(25%), 총 인구의 35%가 1인당 소득이 10만 불 이상이며 5만 불에서 9만 9,999불까지는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중산층의 나라. 하지만 최근 사태가 터짐에 따라 가구 소득이 10만 불 이상인 '상위층'의 숫자가 늘어나는데에 비해서 중위층과 하위층의 비율이 크게 줄어들어 부의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지는 추세이다. 10월 기준 미국인의 1인당 국민소득은 약 69,000달러이다.
미국의 도 타 국가에 비해서 압도적인 편인데, 2021년 10월 기준 인구 1천만을 넘는 국가 중 미국보다 소득이 높은 나라는 하나도 없다. 미국과 서유럽의 대기업 평균 초봉의 격차는 한국과 중국의 격차보다 더 크다. 통계로도 10월 기준 미국의 1인당 GDP는 영국과 일본에 비해 2만 달러 이상 높고 독일보다도 1만 5천 달러 이상 더 높다. 에 비교해봐도 세계 5위권이며, 미국의 중심 도시인 의 1인당 GDP는 , , 을 까마득히 넘는 9만 달러에 달한다. 거기에 수도 의 1인당 GDP는 20만 달러, , 보다도 높다. 하지만 이는 미국의 화폐가 기축통화인 달러이기 때문에 고평가된 수치인 것 역시 감안해야 한다. 미국 경제가 부강한 것은 맞지만 최근에는 달러의 강세와 함께 이러한 통계 현상이 더욱 나타나고 있다.

4. 교육

전형적인 단선형(單線型)으로, 8·4제, 6·3·3제, 6·6제 등 다양하다. 어떤 경우든지 12년을 수료하면 단기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대부분의 주는 12년간의 무상 공교육제도가 확립되어 있고, 9-12년간의 의무교육을 행하고 있다. 1967년도에 초등학교(1-8학년)에는 모든 사람이, 중등학교(9-12학년)에는 동연령집단의 80%가, 대학에는 33%가 재학하고 그 총수는 전인구의 3분의 1에 달하고 있다. 또 1968년도에는 대학의 경우 71%가 공립, 29%가 사립에 재적하고, 초·중등의 경우 27.6%가 사립학교의 학생이다.
미국의 교육은 일반적으로 민주주의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주요 교육목적은 '개인의 자기실현 조성' '선량한 시민의 육성' '유동적·개방적 시민사회에서의 생산적 노동자의 육성' '가정 및 공동사회 내의 선량한 성원의 육성' 등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고력 양성'이 미국교육의 중심목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이것은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커리큘럼 개조운동과도 관계가 있다. 즉 미국의 학교는 사실적 지식보다 아이디어(창의적 지식)를 중요시하게 되어, 각 교과목의 기본핵심은 학생들로 하여금 적극적 관찰력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학교는 각 학생의 소질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하여 각 개인의 요구·흥미·능력에 부합되는 교육을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개인차를 항상 유의하라'는 것이 미국교육의 슬로건이며, 그 구체적 실현방법으로 능력별 편성, 무학년제, 다양한 교육과정의 편성, 특수교육 및 영재교육 중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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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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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동남부의 주. 면적 135,775 km2, 인구 4,903,185명으로 면적이 넓고 인구가 적어 교외 지역이 많다. 관광지도 과학군사도시 헌츠빌의 NASA 스페이스 센터[5]나 남부 멕시코 만 연안의 모빌 정도만이 관광지이고 대부분 관광지와 거리가 먼 교외 지역이다.
앨라배마 대학교는 남동부에서는 인문사회학 부분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이고 헌츠빌의 앨라배마 대학교 헌츠빌 캠퍼스는 이공계, 특히 우주공학이나 로보틱스 등에서 두각을 보인다.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앨라배마 주의 주도 몽고메리 근교에 공장을 크게 두고 있어서 한인 비중이 몽고메리, 셀마, 어번 등 중부 앨라배마는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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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리

앨라배마주는 총면적 135,765 km2로 에서 30번째로 큰 주이다. 이 주의 별명은 '하트 오브 딕시'인데 이것은 이 주가 남부 한가운데에 위치했다는 의미이다.
북동쪽은 이 위치해 있고 일부 지역은 에 접해 있다. 에 유입되는 이 주요 하천이다. 서쪽은 , 북쪽은 , 동쪽은 에 접해 있으며 남쪽은 대부분 에 접해 있다.

3. 기후

이 주의 기후는 로 더운 여름, 온화한 겨울과 연중 잦은 비가 특징이다. 에는 의 영향으로 의 피해를 입는다. 이 주의 남쪽은 연중 번개 치는 횟수가 70~80회로 미국 내에서 가장 가 많이 치는 지역이다. 연중 평균 기온은 18 °C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400mm이다..

4. 경제

16세기에 건설되었으나, 주변 지역은 척박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오랫동안 별다른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19세기 후반 미국과 연결되는 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였다.
미국 와 접하는 국경에서 200km 떨어져 있으며, 멕시코 동북부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20세기 전반 이후 공업의 중심지가 된 이후 각종 공업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최근 가 정비되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이 진출하여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1700년대 가 독립을 하며 작은 마을로 성장하며 1900년대쯤 갑자기 공업,상업 위주로 발전하며 큰 도시가 되었다.

5. 산업

앨라배마주는 미국 제1의 생산지이다. 과거에는 이 지역의 가운데를 지나는 블랙벨트라고 불리는 비옥한 대지에서 ()의 노동력을 기반으로한 목화 및 면제품을 많이 생산하였다. 그리하여 이 주의 별명중 하나는 '코튼 스테이트'(목화 주)이다. 목화 산업 이외에도 임업과 가금업 등이 발달하였다.
앨라배마주는 (regressive tax)를 적용하는 몇 안 되는 주 중의 하나이며 그 세율의 정도가 가장 큰 주이다. 판매세는 4%이고 법인소득세는 내 두 번째로 낮으며 는 미국 최저인 반면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은 매우 높다. 이는 저소득층의 빈곤선(최저 생활 유지에 필요한 소득)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이다. 이 세제로 인해 이 주의 경제는 에 의존한다.
자동차 산업 : 이 주는 신흥 공업지역으로 일컬어지는 선벨트 지역의 일부로, 중공업이 특히 발달하였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주도인 현지공장이 있고, 와의 경계에 기아자동차 공장도 있으며 · 공장이 있다. 이를 위한 많은 의 자동차 부품업체, 협력업체나 , 을 포함한 여러 유럽 회사들이 곳곳에 공장을 지어 공업이 크게 발전 중이기도 하다. 앨라배마주는 이후에 세계 최대의 자동차 산업 중심 도시인 의 자동차 생산량을 앞서게 된다고 하며 에는 내 4위였던 자동차 생산량이 현재 2위로 랭크되었다.

6. 스포츠

4대 프로 스포츠 연고지는 없다. 야구의 경우 MLB는 가장 가까운 곳이 애틀랜타다. 애초에 야구는 앨라배마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종목에 비해 인기가 없다. 야구의 종주국이 미국이지만 야구는 다양한 지역에서 많이 즐기며, 백인들은 풋볼, 멕시코계 미국인들은 축구, 흑인들은 농구를 각각 좋아한다.
마이너리그 야구팀은 있는 편인데,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더블A팀인 몽고메리 연고의 '몽고메리 비스킷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더블A팀인 버밍햄 연고의 '버밍햄 배런스',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 산하 더블A팀인 매디슨 연고의 '로켓시티 트래시판다스'가 있다. 공통점으로 다 더블A다. 이중 몽고메리 비스킷츠는 연고지인 몽고메리가 한국 영향을 많이 받는 도시답게 김치 데이를 지정해서 몽고메리 김치라고 쓰여진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문화의 날을 하기도 한 것으로 유명하며, 버밍햄 배런스는 마이클 조던이 농구를 잠시 은퇴하고 뛰었던 야구팀으로 유명하다. 보통 이 지역 사람들인데 야구를 좋아한다면 지역내 마이너리그 아니면 그나마 가까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나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응원한다.
앨라배마는 대표적인 대학 풋볼이 인기 있는 주로, 터스컬루사에 있는 공립 앨라배마 대학교의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대학 풋볼팀과 오번에 위치한 공립 오번 대학교의 어번 타이거즈 풋볼팀이라는 가장 강한 대학 풋볼 컨퍼런스인 SEC내에서도 최강을 다투는 두 명문 팀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앨라배마대 미식축구부는 폴 브라이언트 감독이 1958년부터 24년 동안 지휘하며 내셔널 챔피언 6회, 컨퍼런스 우승 13회 등을 달성하여 지역 유명인사로 대우받고 있고, 2007 시즌부터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부임해온 닉 세이반이 감독직을 맡은 이래 내셔널 챔피언십에서만 2009, 2011, 2012, 2015 시즌 4번 진출해 모두 우승을 거둬 현재 대학 풋볼 최강자로 불리는 팀이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축구 조별예선이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서 개최되었다. 앨라배마 외에 히스패닉이 많아 축구 인프라가 일찍이 발달한 애리조나에서도 조별 예선이 대거 진행되었다. 당시 애틀랜타에는 축구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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