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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법인 JY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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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법인의 한국인 관리자들은 Afirme 은행을 주로 이용합니다. 이유는 급여 카드가 해당 은행으로 일괄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지인 지원들은 생산직은 Santander(산탄데르)은행을, 사무직은 Afirme(아피르메) 은행을 주로 이용합니다.

1. 은행계좌 개설

계좌개설에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INE(FM3), 여권, 공과금납부 영수증 (comprobante de domicilio), CURP, RFC 가 있다.
계좌개설업무 이후, 발급받은 체크카드는 ATM기에서 최초1회 NIP변경을 통해 사용자 활성화가 되니 잊지 말도록 하자.

2. 모바일 뱅킹 서비스 신청

멕시코 모바일 뱅킹은 비대면 본인 인증이 없기 때문에 최초 1회 은행 상담원을 통해 어플 이용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은행 상담원이 따로 안내하지 않을 수 있으니 번거롭게 다시 방문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좌 개설한 당일 꼭 잊지 말고 어플이용 승인을 받도록 하자.

3. 카드&계좌 이용내역서 확인

멕시코에서 마그네틱 카드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날까지의 카드&계좌 이용내역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내역서는 이월 수입, 수입, 지출이 모두 구분되어 있고 간략한 요약도 제공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가계부를 만들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이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4. 주의사항

멕시코는 2023년 기준 금리가 11%로 대출금리는 일반 은행도 20%대는 기본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중도해지가 가능한게 기본이지만 멕시코는 예치를 맡긴 기간동안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예금 전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이다.

5. 급여통장

멕시코 자국은행으로 빈번한 시스템 다운, 복잡한 서류 절차, 제한적인 비대면 서비스 등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시간이 해결해주기 마련인데 로드 타임이 길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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